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0일부터 7월6일까지 상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20일부터 오는 7월6일까지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G-TRADE GBC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 ‘G-TRADE GBC 수출 상담회’는 인도, 러시아, 브라질, 중국 등 총 8개국 70개사의 바이어들이 찾아 생활용품, 식품, 전기/전자/IT, 의료, 자동차 부품 등 경기도 유망품목 업종의 도내 250개사 기업을 만나 물품 구매 등을 상담하는 행사다. 이번 상담회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수출 중소 기업들로 하여금 BRIC's 위주의 이머징마켓 바이어를 직접 만나 1:1 수출 상담 기회를 갖도록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뭄바이, 모스크바, 콸라룸푸르, 상파울루, LA, 상해 등에 있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협력해 바이어를 섭외하고 있어 내실 있는 바이어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비즈니스매칭시스템(bms.gsbc.or.kr)을 통해 온라인신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수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 (031)259-6129.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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