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신뢰받는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 884개 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22일 신대방1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까지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10회에 걸쳐 간담회 형식으로 토지관리팀장 등이 진행한다.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는 개별교육을 신청하면 중개업소에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참석대상은 지역에 등록된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자와 중개보조원이다. 구 관계자는‘부동산 중개서비스 해피-콜 운영’,‘저소득 주민 무료중개 서비스 실시’,‘모범부동산 중개사무소 지정관리’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조성을 위한 구의 노력에 중개업소의 참여를 독려, 부동산 중개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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