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합격자 700명 증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 실시한 2011년도 제 34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시험에 6888명이 응시해 총 2033명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1312명) 대비 721명(55.0%) 증가한 수치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전년대비 113명(18.7%) 증가한 716명이며, 합격률은 45.8%로 전년대비 9.0%포인트 상승했다.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전년대비 608명(85.8%) 증가한 1317명이며, 합격률은 24.7%로 전년대비 11.7%포인트 상승했다. 보험계리사의 평균점수는 58점으로 전년(56점)보다 다소 올랐으며, 손해사정사는 56점으로 전년(48점)대비 8점 올랐다. 올해 2차시험은 8월 21일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21일 발표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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