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전자가 16일 신저가로 내려앉았다.이날 오전 9시 13분 LG전자는 전일대비 1.57% 하락한 8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5거래일 연속 하락중이며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개인들의 팔자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도이치증권 창구를 통한 외인들의 매도 물량도 유입되고 있다.LG전자는 이날 장중 8만1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시장에서는 LG전자가 전통적으로 경쟁력을 보여온 백색가전 부문에서 부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면서 투매심리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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