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만약 로또에 당첨되어 억대 부자가 된다면 가장 먼저 사고 싶은 물건은?”유럽 로또 ‘유로밀리언스’는 최근 3000명을 대상으로 “로또 대박을 터뜨린다면 사고 싶은 물건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과 여성이 갖고 싶어하는 물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여성들이 갖고 싶은 물건으로 꼽은 것은 샤넬 핸드백, 베라 왕의 웨딩드레스, 멀버리 핸드백, 지미 추 하이힐 등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 아이템이 다수였다. 해외의 별장과 다이아몬드, 자동차 등도 리스트에 올랐다. 그 외에 흥미로운 것은 여성 대상자 가운데 33%이상이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도 함께 원했다는 점이다.남성들의 위시 리스트 상위에는 미국 맨해튼 소재 펜트하우스 아파트, 성(城)과 함께 자동차, 헬기, 자가용 제트기, 슈퍼카 등 ‘탈 것’이 많았다. 그리고 아이패드2, 닌텐도3D, 아이폰5 등 첨단 전자기기들도 원했다.
로또밖에 해답 없다?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의 로또리치()가 실제 로또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살펴보면, 로또에 당첨돼 가장 먼저 계획하는 일로 ‘부채 상환, 내 집 마련, 사업’ 등이 주를 이뤘다.대한민국의 경제적 약자들이 대체적으로 위와 비슷한 꿈을 가진다고 전제할 때, 하루하루 생활의 전선에서 다달이 급여를 받고 부지런히 적금을 붓는다 해도 그 꿈을 쉽게 이룰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 끝에 서민들이 기대는 것, 바로 로또다. 만약 1등에 당첨된다면 투자하는 금액에 비해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로또에 얹힌 희망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울 수 있다.이에 그 로또당첨의 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로또리치가 나섰다. 특히 로또리치는 최근 <로또1등 예측시스템>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444회(1등 당첨금 약 41억원)와 445회(약 18억원)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최근 당첨번호들을 적중해낸 성적은 기뻐할 일이다. 그러나 회원들이 실제로 로또를 구매하지 않아 당첨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 참 안타깝다”며 “손끝에 닿아있는 기회와 행운을 끝내 잡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꿈이 있다면 꼭 그 꿈에 열정으로 다가서기 바란다”고 역설했다.덧붙여 “로또는 마라톤과 같다. 끈기를 갖고 꾸준히 도전하다 보면 어느새 목표했던 꿈이 눈앞에 와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로또리치 연구원들 역시 오는 18일 446회 로또추첨에서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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