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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자진 하차한 JK김동욱이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JK김동욱은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많은 걱정과 사랑에 뜨거운 눈물밖에 흐르질 않네요.. 이 넘치는 사랑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JK김동욱이 그의 자진 하차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복귀 요청이 쇄도하는 등 논란이 심화되자 그에 대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JK 김동욱은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녹화 때 한영애의 '조율'을 불렀으나 1절만 부른 후 스스로 무대를 중단해 재녹화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재도전 특혜 논란이 일자 스스로 '나가수' 하차 의사를 결정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