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내부자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씨앤케이인터가 나흘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회사측이 사실무근이라며 주주들 달래기에 나선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5일 오후 1시53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일대비 2.73% 오른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씨앤케이인터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검찰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메룬에서 모든 적법한 절차를 거친 유일한 기업이라며 오는 9월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 제작한 금선광기의 투입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과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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