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21ㆍ볼빅ㆍ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격인 강산ㆍ볼빅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5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소라는 14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6334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5차까지 올 시즌 5개 대회에 모두 참가하고 평균타수 74타 이내를 기록한 상금랭킹 상위 7명의 준회원인 윤지회와 이연주, 최민경, 서연, 정현주, 김수연, 한승지에게는 정회원 자격이 주어졌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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