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 리플리'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는 김승우와 이다해의 농도 짙은 키스신이 펼쳐졌다. 극 중 장명훈(김승우)의 집으로 들어선 장미리(이다해)는 장명훈을 뒤에서 끌어 안았다. 이어 두 사람은 격정적인 입맞춤을 나누다 침실로 자리를 옮겨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용 전개상 필요한 부분이나 민망했다" "리플리는 15세 이상 관람가인데 19금 장면이 많다" "너무 선정적인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 리플리'는 전국 가구 시청률 12.1%(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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