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탁재훈 홍보대사로 임명

스바루코리아 홍보대사로 낙점된 탁재훈씨가 2011년형 아웃백 차량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방송인 탁재훈씨를 아웃백의 홍보대사로 13일 위촉했다. 탁재훈씨가 타게 될 2011년형 아웃백은 세단과 SUV의 장점만 결합해 성능과 기능성,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은 스바루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해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ECM룸미러, 한국형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기본 장착돼 편의성을 더했다. 최승달 대표는 "탁재훈씨의 친근한 이미지는 스바루 차량이 뛰어난 주행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대중적인 매력을 지난 차량이라는 것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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