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먹골역사내에서 중소기업리크루트 투어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 내 구인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 취업을 적극 알선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구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먹골역사내(지하철 7호선)에서 우수 중소기업 25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JOB)의 희망을 드립니다'란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중랑구가 주최하고 스카우트 취업 전문업체에서 주관하며 케이티스, 친에이치알, 루키스 등 25여개 우수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 청,장년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이 날 행사는 구인업체에서 채용담당자가 참여해 1:1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채용관, 이력서클리닉, 진로?면접Skill 취업컨설팅관,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코디, 타로카드, 지문인적성 컨설팅 등 구직자를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지역내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와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별도 운영해 중랑구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코너도 개설했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리크루트 투어 홈페이지(http//seouljobtour.scout.co.kr/)를 통해서 사전접수를 하면 사전 매칭 등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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