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노키아 신용등급 'BBB+' 한 계단 강등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가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시켰다.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보였다.애플의 약진으로 인해 시장 1위의 위상이 흔들린 데다 영업실적도 나빠지면서 신용등급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윤재 기자 gal-ru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