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장기하, 직접 연출한 ‘그렇고 그런 사이’ 뮤직비디오 공개

장기하: “장기하와 얼굴들 2집 더블 타이틀 곡 두 번째 곡 ‘그렇고 그런 사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이것도 제가 연출했습니다. 봐주시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오늘 2집도 출시 되었습니다.” - 9일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글. 장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 2집 앨범 타이틀곡인 ‘TV를 봤네’에 이어 ‘그렇고 그런 사이’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했다.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에서 건반을 맡았던 이종민과 김창완 밴드의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가 합류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9일 2년 만에 2집 <장기하와 얼굴들>을 발매하고,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hr/>
애정만만세: MBC <애정만만세>의 괌 로케이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애정만만세>의 출연배우인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등은 괌으로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떠났다. 괌에 있는 한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가운을 벗으려는 재미(이보영)의 방에 바람둥이 변호사 동우(이태성)가 방을 잘못 알고 들어와 치한으로 오해받는 내용을 촬영했다. <애정만만세>는 20대 후반 이혼녀 재미가 현실을 딛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방송된다. <hr/>
김민희: “나와 띠 동갑이신데, 아직도 멜로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갖고 계신 것이 좀 놀라웠지만, 다음엔 함께 멜로물을 찍기로 약속했다.” - 8일 자정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한 김민희의 말. 영화 <모비딕>의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에 출연한 김민희는 라디오 출연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라고. 김민희는 <모비딕>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멜로 영화를 함께 찍기로 약속했다는 얘기를 공개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