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럭셔리베이비인 수리 크루즈(5)가 소장한 구두 가격 총액이 놀랍다. 데일리메일의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와 케이트 홈즈의 딸인 수리의 신발장에는 모두 15만달러(약 1억6000만원) 어치의 신발이 있다.이미 수리는 파파라치들에 의해 크리스챤 루부탱, 마크 제이콥스와 같은 최고급 브랜드 신발을 신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의 경우엔 여러 켤레의 주문제작 신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수리의 엄마 케이트는 마크 제이콥스나 크리스챤 루부탱의 신발 가운데 굽을 높여 줄 것을 요구해 수리는 최초로 유아용 하이힐을 신게 됐다. 한편 뒷굽이 있는 샌들을 신은 수리의 모습이 언론에 자주 노출되면서 유아용 하이힐이 유행하자 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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