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위아가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8일 오전 9시 25분 현대위아는 전일보다 1.39% 오른 1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3거래일만의 상승 전환으로 우리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현대위아에 대해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김윤기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부품사업 부문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가파른 실적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기계사업부문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어 중국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수주확대로 올해 전년대비 약 30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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