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세계경영연구원(IGM)은 글로벌 물류기업 AIF컴퍼니와 포스코 등을 대상으로 영어 코칭리더십 교육을 첫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어교육은 늘어나는 해외지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과 이달 초 해당 기업의 해외지사장 및 외국인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IGM은 리더십 강의뿐 아니라 대표 콘텐츠인 ‘협상스쿨’의 강의 내용을 올 하반기부터 영어로 공급할 계획이다. 전성철 이사장은 “앞으로 IGM의 전 교육과정을 영어로 제공해, 9000여 개의 한국발 글로벌 기업들의 인사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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