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로 하향조정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바클레이스 캐피탈이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을 대폭 하향조정했다.블룸버그 통신은 3일(현지시간) 바클레이스 캐피탈이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기존 3.5%에서 2%로 하향조정했다고 전했다.바클레이스 캐피탈은 3분기 GDP 증가율 전망치도 기존 3.5%에서 3%로 하향조정했다. 바클레이스 캐피탈은 지난 12월부터 4월까지 물가 급등이 분명히 구매력에 영향을 미쳐 소비지출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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