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서비스업 지수 3개월만에 상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월 서비스업 지수가 전월 대비 1.8포인트 오른 54.6을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4를 소폭 웃돌았다. 이로써 ISM 서비스업 지수는 3개월 만에 상승반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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