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이윤지,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배우 정겨운과 이윤지가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004년 데뷔한 정겨운은 '건빵선생과 별사탕' 'Dr. 깽' 등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최근 종영한 '싸인'에서 강'계 형사 최이한 역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배우 이윤지는 TV 드라마 외에도 연극 '프루프'와 영화 '커플즈' 등 매체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다. 정겨운과 이윤지는 2005년 TV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 함께 출연했었다. 제천영화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선정, 젊고 에너지 넘치는 영화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정겨운과 이윤지는 7월에 열릴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무대인사, 관객과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7회 제천영화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동안 열린다.태상준 기자 birdcage@사진제공_제천국제음악영화제<ⓒ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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