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여신' 박민영, 홍보 효과 '톡톡'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민영이 모교인 동국대학교 홍보용 책자에 표지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홍보 책자 속에서 박민영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 등으로 대학생 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홍보 촬영 당시 학생들의 '직찍' 등이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도서관 여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관계자는 "5월 초 6만 5000부를 발행 한 동국대 홍보책자는 기존 동국대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박민영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이후, 부드럽고 호감 가는 대학으로의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해, 입시 설명회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추가 제작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박민영은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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