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일부터 부산발 직항으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와 경제 도시 호찌민에 신규 취항했다.아시아나항공은 첫 취항에 앞서 1일 밤 20시20분 부산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조춘순 부산지방항공청장, 오승철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윤 사장은 "이번 취항이 우리나라의 동남아 최대 교역국으로 자리 잡고 있는 베트남과의 교류 증진은 물론 부산과 경남 지역의 경제와 문화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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