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 학교 김치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
품평회는 당초 응모한 21개 업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김치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품평회 후 업체 현장 실사를 거쳐 3개 업체가 최종 선정된다.지내 29개 공사립초등학교는 이들 최종 선정업체들과 개별 계약을 맺고 김치를 공급받게 된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엄선된 업체에서 생산하는 양질의 김치가 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면서도 저렴하게 제공될 전망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