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가 5월 30일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의 문제점을 살피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도시관리국 핵심업무 워크숍을 갖고 거주자 중심의 새로운 주거복지 패러다임을 모색했다. <br />
이어 성북구 최태훈 건축과 팀장, 안종호, 윤영찬 주거정비과팀장이 각각 재건축과 재개발, 뉴타운 분야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또 이원재 주거정비과 팀장이 재개발사업 갈등 원인 분석과 해소방안에 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성북구는 하반기에도 마을가꾸기, 휴먼타운, 공동주택, 도시공원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구는 이번 워크숍 자료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보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또 매년 두 차례 이 같은 주제의 워크숍을 개최해 도시관리의 질과 품격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북구청 주택관리과(☎920-338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