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내일(6월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약한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31일 내일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지방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을 동반한 한두차례 비가 온 후 오전에 그렸다가,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다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지방에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이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서해와 동해 해상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물결이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흐른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