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30일 마포복지종합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했다.
완공되면 특수보육시설과 동주민센터(1층), 평생학습센터(2층), 장애인복지센터(3층), 소규모 노인복지센터(4층), 옥상공원 등 부대시설(5층), 동주민센터, 생활체육시설(지하 1층), 주차장 등(지하 2층)을 갖춘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는 사업비 총 342억1900만원이 투입됐다. 한편 구는 교육,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복합시설 이미지를 함축한 마포복지종합센터의 정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포구민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 중이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6월 22일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