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 기록의 날’ 기념 정부대전청사서 초·중·고·대학생, 일반인 등 2000여명 참가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왼쪽에서 6번째)이 백일장행사 자원봉사대학생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첫번째 추경균 기록정보서비스부장, 오른쪽 첫번째 강성천 기록편찬문화과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경옥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4회 기록사랑 나라사랑 백일장’을 열었다.‘2011 세계 기록의 날’을 기념해 연 행사엔 전국에서 온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기록의 중요성을 글(운문, 산문)과 그림(포스터, 만화)으로 펼쳐 보이며 다양한 기록문화를 체험했다. 이 원장은 “이번 백일장은 기록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었던 자리였다”면서 “백일장이 참여와 체험이 어우러진 기록문화의 한마당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힘써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후생관 부근 잔디밭에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과 일반인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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