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은 드라마 OST로 꾸며진다. 정엽, 백지영, 유리상자, 스윗소로우, 서영은, 루시드폴,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 클래지콰이, 차수경이 출연한다. ‘The Drama’ 특집으로 그동안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OST 중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선정한 음악을 선보인다. 정엽은 SBS <49일>의 OST ‘아무것도 없었다’, 백지영은 SBS <시크릿가든>의 OST ‘그 여자' 그리고 클래지콰이는 MBC <내이름은 김삼순>의 OST ‘She is’를 부른다. 또 루시드 폴은 SBS <내 마음을 뺏어봐> OST인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노래한다. 이 외에도 유희열, 정엽, 백지영이 KBS <겨울연가>를 더빙하는 시간도 갖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The Drama’는 28일 0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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