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임페리얼'로 유명한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가 23일 음주운전예방재단,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대적인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주와 운전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공개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모를 통해 당선된 포스터와 슬로건도 함께 전시한다. 또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위한 대형 프로모션 트럭을 공개하고, 트위터(@Smart_Drivin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martDriving)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도 진행한다. 프랭크 라뻬르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세계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모든 사람들과 음주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을 5년째 펼치고 있다.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와 국가적 손실을 줄이고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07년 11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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