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10년만에 첫 분기흑자를 기록한 후 줄곤 내리막길을 걷던 동부하이텍이 나흘만에 반등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동부하이텍은 전날보다 550원(4.45%)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동부하이텍은 지난 16일 "올해 1분기 6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2001년 시스템 반도체 상업생산 이후 첫 흑자를 기록했다"는 호재를 발표했으나, 증시에 유상증자설이 퍼지며 사흘동안 주가가 15% 이상 급락했다. 회사측은 유증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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