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루이스 나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맨체스터 구단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나니가 팀 동료들이 선정하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에 올랐다”고 전했다. 나니는 2010-2011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9골 14도움을 기록, 팀의 통산 19번째 우승을 견인했다. 한편 신예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팬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그는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13득점하며 팀의 주축으로 거듭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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