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지난 18일 오후 8시30분 부산발 홍콩행 BX391 첫 편을 시작으로 부산~홍콩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하며 에어부산은 전날 오후 7시 50분경 김해공항 국제선 1번 게이트 앞에서 김수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첫 번째 탑승객에 무료 왕복항공권을 증정하고 취항편 탑승객들을 환송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에어부산은 주 3회(수금일) 부산과 홍콩을 오가며 운항 시간은 부산발 20시30분, 홍콩발 2시10분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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