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관악영어카페 수업 장면
또 원어민 강사의 수업내용과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81%가, 강사의 수업교재에 대해서는 67%가 만족이나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원어민 강사와 대화시간이 짧다’, ‘레벨에 따른 다른 수업진행 방식이 필요하다’는 등 이유로 수업에 불만족하다는 의견도 있었다.이 외도 ‘관악구에 이런 교육시설이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자랑스러움’, ‘수업시간 연장 요망’, ‘원어민강사 충원’ 등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도 제시됐다.관악구청 지하 1층에 위치한 '관악영어카페'는 월 1만원 저렴한 수강료로 주 2회 2시간씩 다양한 주제의 대화, 토론, 각종 영어 관련 영상물 교육 등 원어민 강사의 강의와 그룹별 자율 스터디 방식으로 운영된다.토요일 프리토킹은 비회원에게도 개방되고 있다.자율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열의가 있고 원어민 회화 수업으로 기초영어회화가 가능한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그룹이 구성된다.현재 제11기 관악영어카페는 회원의 72%가 여성회원이며, 58%가 40·50대 이상으로 회원들의 연령이 높은 편이다.60·70대 어르신들도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 영어에 대한 뜨거운 학구열을 보이고 있다.나대준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상반기 설문조사 결과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분석하여 하반기 영어카페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실용적인 영어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