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스모화학이 1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36분 현재 코스모화학은 전일 대비 300원(2.26%)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모화학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2억원으로 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102% 급증했다. 코스모화학측은 "이산화티타늄의 전 세계적인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의 요인"이라며 "2차전지의 원료인 황산코발트 생산시설의 투자는 건설을 완료하고 현재 시운전 중"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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