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대우일렉은 자연미의 모습을 담은 '포레스트 퓨어' '샌드 웨이브 화이트' '캐스케이드 화이트' '워터폴 블랙' 클라쎄 인테리어형 양문형 냉장고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 제품은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된 소비전력 측정 기준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가격은 120만~160만원이다. 대우일렉은 출시를 기념해 QR코드 이벤트와 온라인 블로거를 대상으로 클라쎄 프로 제품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백기호 냉기사업부 상무는 "구매 후 10년 이상 사용되는 냉장고 제품의 경우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이 제품 구매 결정의 주요 요소로 부각되어 시각뿐만 아니라 촉감까지 살린 고급 인테리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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