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핸즈 '美서 품질 인정받았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문구 업체 비핸즈(대표 박소연)는 자사가 80%가량의 물량을 납품 중인 미국 카드업체 스토키사가 현지 웨딩포털 웨딩와이어가 선정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웨딩와이어는 매년 회원 75만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부문별 우수업체를 선정한다. 올해 스토키는 청첩장 부문에서 우수업체로 뽑혔다. 비핸즈 관계자는 "비핸즈의 물품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스토키가 우수업체로 꼽힌 것은 우리의 디자인과 품질이 미국에서 인정받은 셈"이라며 "미국뿐 아니라 중국, 유럽 등에서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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