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광주신세계가 대한통운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다.17일 오전 9시 57분 광주신세계는 전일대비 1.12% 상승한 18민1000원에 거래중이다.노무라,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증권 창구로 외인 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현대증권은 이날 광주신세계에 대해 대한통운 이슈가 해소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이상구 애널리스트는 "최근 광주신세계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라며 "대한통운 매각 이슈로 백화점 부지가 인수합병(M&A)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이 부지는 매각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불확실성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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