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주유소 사회봉사단 발족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쓰오일(S-OIL)은 전국의 계열주유소 250곳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발족, 에너지 소외이웃 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사업장별로 판매지사 영업사원들과 함께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사회봉사단에 동참한 주유소에 ‘행복나눔 N’ 마크를 부착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이들 주유소로부터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복지시설을 추천 받아 총 5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주유 고객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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