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베이비 우유’가 유아식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로하스 인증은 리더십과 경영철학, 로하스 연구개발(R&D), 친환경성, 지속가능성, 사회공헌, 로하스 상품에 대한 종합평가를 심사해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다.‘후디스 초유넣은 베이비 우유’는 한국최초의 저온살균 베이비 우유다. 아기에게 필요한 3대 영양과 초유단백, DHA, 비타민, 미네랄 등 25종의 영양·기능성분을 보강했다. 또한 저온살균(약 63℃)을 하고 특허출원한 DT공법으로 만들어 비타민 손실과 단백질 변성이 적고 칼슘흡수를 저하시키지 않는다. 모유·분유수유 후 만 1세부터 먹일 수 있다.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하고 고품질의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와 ‘트루맘’ ‘뉴클래스’는 유아식 업계 최초로 지난 2007년부터 3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유제품으로는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 와 3중 케어 활력발효유 ‘후디스 케어3’가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조해수 기자 chs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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