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아연, 귀금속값 반등에 4%↑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고려아연이 귀금속 가격 반등에 강세다.11일 오전 9시 14분 고려아연은 전거래일 보다 4.35% 오른 39만5000원을 기록중이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선물과 은 선물 가격은 지난 9일(현지시각) 상승세로 전환했다. 캐나다 토론토 스프로트 자산운용사의 에릭 스프로트 대표는 금값이 올해 온스당 2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원자재 매력도 하락에도 달러의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인플레이션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조강운 애널리스트는 "CAPA 증설 완공으로 전년대비 아연+11%, 연+22%, 은+25%, 금+25% 판매량 증가 계획에 있다"며 "올해 가격과 판매량증가, 감가상각비 감소로 매출액 4조7966억원, 영업이익 914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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