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6개월 만에 첫 선··라이브 맞아? '5단 고음' 폭발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R&B 발라드 명품 듀오 디셈버가 6개월 만에 공중파 무대에 복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디셈버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싱글 앨범 타이틀 곡 '미인(美人)'을 공개했다.이날 디셈버는 6개월이란 공백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기량과 호흡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이들은 '5단 고음'이란 수식어에 걸맞는 고음처리와 환상적인 하모니로 보는 이들의 감동과 탄성을 자아냈다.타이틀 곡 '미인'은 미디엄 템포의 K-POP 발라드로서 '별이될께', '배운게 사랑이라', '세상에 소리쳐'를 만든 히트 메이커 오성훈이 작곡한 곡이다. 여기에 디셈버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절대 화음의 멜로디 속에서 목마른 그리움으로 사랑을 품고 있는 열정을 잘 표현했다.한편 이번 디지털 싱글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조영수, 오성훈, 박정욱 등 디셈버의 힘을 만들어준 히트 메이커 3인방이 3개월간 녹음실에서 두문분출하며 음악작업에만 몰두한 작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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