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하이닉스가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에도 불구 하사흘째 하락세다.6일 오전 9시 1분 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85% 하락한 3만1900원을 기록중이다.메릴린치와 맥쿼리증권 창구로 외인 매수가 몰리며 개장 직후 하락폭을 조금씩 만회중이다.LIG투자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에 대한 우려와 최근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한 것으로 진단했다.김영준 애널리스트는 "2분기 DRAM Bit Growth 둔화와 하반기 PC 성장률 둔화, 최근 DRAM과 NAND 현물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스페셜티 제품을 중심으로한 경쟁력 강화와 이익 모멘텀을 해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조정으로 다시 가격메리트 증가, 보수적으로 봐도 지금은 다시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