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일본 데뷔 싱글 < Replay >가 각종 예약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6월 22일 출시되는 샤이니의 일본 첫 싱글 < Replay >는 지난 27일부터 앨범 예약을 시작했으며 일본의 대형 음반체인점 HMV, 타워레코드 등에서 예약판매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월 28일 일본의 각종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일본 데뷔곡 < Replay >의 차쿠우타(휴대폰 벨소리) 서비스 역시 오픈되자마자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쿠의 차쿠우타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샤이니는 일본 정식 데뷔를 기념해 6월 19일 EMI뮤직의 상징이자 비틀즈의 스튜디오로 유명한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며 7월 초부터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 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 라이브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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