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입주아파트에서 전입신고 받아

성동구 행당2동 주민센터 신규입주아파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행당제2동 주민센터는 서울숲 행당푸르지오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4일부터 한 달간(오후 1~오후 4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

해당 아파트는 총 551가구로 약 2000여명의 주민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시 현장민원실(행당동 376 서울숲 행당푸르지오아파트 104동 사무실 1층)에는 직원 1명과 공익요원 2명이 배치, 전입신고 처리,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주소 변경,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 스티커 발부 등 민원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또 인터넷 전입신고 안내, 일반 쓰레기 배출안내, 전기요금 할인안내, 생활안내 책자, 소식지, 전입환영과 지역 주요 전화번호 스티커 등을 배부한다.김창겸 행당2동장은 “동 주민센터와 아파트간 원 거리임을 감안,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전입처리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아파트 입주 현장에 찾아가 주민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