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가 지정하는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 종합지원센터'가 29일 광주광역시 소재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광주전남지역 에너지기후변화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 지원센터'는 에너지관리공단 12개 지역센터에 설치되며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지원, 역량지원, 자금지원, 시장개척 등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12개 지역센터에 전담인력을 지정하고 에너지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서비스, 목표관리제 이행을 위한 컨설팅 지원과 각종 지원사업및 정보자료 등을 제공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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