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복지부ㆍ광주시 등과 저출산 극복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광주은행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건복지부ㆍ광주시ㆍ광주신세계와 함께 '일ㆍ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 업무협약을 2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광주은행과 광주시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 조성과 시민인식 개선활동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ㆍ기업 모두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광주은행은 아이사랑카드의 다자녀 가정 할인 및 자동화기기(ATM)에 출산장려 문구 홍보 등 출산 장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올 3월말 현재 전체 임직원의 45.3%가 여성이다. 한편 광주시와 보건복지부는 2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은행을 포함한 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공공기관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실천대회 광주 CEO포럼'을 열 계획이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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