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파이어 보석이 1756개... 호화로운 명품시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8일까지 본점 에비뉴엘에서 'AVENUEL WATCH COLLECTION 2011'을 진행한다. 이번 컬렉션은 2011년 스위스 시계 박람회(SIHH, Basel World)의 신상품 및 아직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은 상품 등 23개 브랜드 총 900피스의 시계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사진 속 모델이 착용한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파라다이스(Limelight Paradise) 커프 워치'는 열대어의 비늘 모티브를 반영한 시계로, 핑크골드 소재의 비늘 모티브가 하나 하나 모여 물결 패턴을 이뤄내며 호화로운 매력의 커프 워치를 완성했다. 커프 시계 위로 무려 52.6캐럿에 달하는 1756개의 스피넬, 사파이어, 가넷 등이 정교하게 세팅됐으며, 시계 다이얼에는 브라운 사파이어가 풀 세팅됐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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