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프엑스, 개성넘친 5色 매력··독특+중독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에프엑스가 특유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중독적인 무대를 선사했다.에프엑스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음반 타이틀 곡인 ‘피노키오’를 공개했다.이날 무대에서 에프엑스는 한층 더 세련디고 성숙한 비주얼과 음악적 역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들은 서로간의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한 군무와 각 각의 개성넘친 음색으로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앞서 에프엑스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까지 발표하는 매 앨범 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함을 내세웠다. 이번 ‘피노키오’에서도 이들은 뚜렷한 개성과 참신함으로 팀 색깔을 이어 갔다.이번 타이틀 곡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여기에 에프엑스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참신한 느낌을 완성시켰다.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피노키오’는 공개 이후 각 차트를 모두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20일 출시된 에프엑스 정규 1집 앨범 ‘피노키오’는 발매되자마자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과 음반 차트 모두 석권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