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권대봉)은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이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을 말한다. 직능원 측은 국가직무능력표준 추진을 통해 기업과 정부, 개인이 조화를 이뤄 보다 수준 높은 인재를 길러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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