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관리종목에서 벗어난 연합과기가 9% 이상 주저앉았다.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연합과기는 9.32% 하락한 12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채 거래를 시작한 연합과기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고는 약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1195원(-14.3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외국인들은 8만9000여주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거래소는 26일 장 마감후 공시의무 위반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연합과기의 관리종목 지정을 27일부터 해제하겠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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