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신영이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일대에 공급한 '동탄 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이 이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35층 2개동(35층 A타워, 20층 B타워)으로 계약면적 기준 71~186㎡(옛 21~56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592실 규모다. 초고층 타워로 설계돼 개방감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3층에는 정원과 휘트니스센터가 마련돼있고 고층부(22층)에는 별도의 하늘정원이 조성돼 있다. 또 공원층(B1F)부터 지상 2층까지 중정형 상업시설 86실을 갖췄다. 대형 복합시설인 메타폴리스와 인접한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내 최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다. 또 수도권광역고속전철(GTX)이 개통되면 동탄에서 강남까지 18분이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한층 강화된다. 한편 ‘동탄 지웰에스테이트’는 지난 2008년 6월 분양 당시 100%의 분양률을 보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